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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초, 충북교육감기 동아리축구대회 우승

초등2부 5학년 여자부 청주 개신초에 1대0 승리

  • 웹출고시간2015.09.21 13:34:26
  • 최종수정2015.09.21 13:34:23

단양초등학교가 '제14회 교육감기 겸 제10회 설암 김천호배 4,5,6학년별 동아리축구대회' 초등학교 2부 5학년 여자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충북일보=단양] 단양초등학교는 지난 20일 청주 내수공설운동장과 내수중학교에서 열린 '제14회 교육감기 겸 제10회 설암 김천호배 4,5,6학년별 동아리축구대회' 초등학교 2부 5학년 여자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예선에서 보은 삼산초에 3대1(승부차기), 준결승에서 청주 월곡초에 2대1(승부차기)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고 결승 상대인 청주 개신초에 1대0 승리를 거뒀다.

또한 5학년남자부도 부상 선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발휘 결승까지 진출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단양초의 이번 우승은 소규모 학교가 충청북도 도내 큰 규모를 자랑하는 학교들을 연속해 물리치고 이뤄낸 성과여서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최우수 선수인 최효빈(5) 어린이는 "그동안 좋아하는 축구를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것이 너무 즐거웠다. 또한 우승을 차지해서 더욱 좋고,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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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