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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7.01 17:33:18
  • 최종수정2015.07.01 17:33:22
[충북일보] 충북무용협회가 주최하는 제33회 전국대학무용경연대회에서 전북대학교 박서란(현대무용)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33회 전국대학무용경연대회 대상 수상자인 박서란이 무대에서 공연하고 있다.

지난달 26~27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전국대학무용경연대회는 한국전통무용, 한국창작무용, 현대무용, 발레, 군무 등 5개 분야에서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올해가 33년째로 전국 유일의 대학생 무용경연대회이자 신진무용가의 등용문으로 수준 높은 경연의 장이 되고 있다.

지난달 27일 청주예술의전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자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금상은 이마리슬(한국예술종합대·한국무용전통), 김민지(한국예술종합대·한국무용 창작), 심재호(세종대·현대무용), 곽동현·이소정(한국예술종합대·발레), 조혜린 외 9명(한양대·현대무용)이 수상해 각각 70만원의 상금을 부상으로 받았다.

은상은 김지우(성균관대·한국무용창작), 김재권(한성대·현대무용), 추아민(세종대·발레), 육지민 외 19명(한국체육대·발레)이 수상해 각각 50만원의 상금이, 동상은 김지연(한양대·한국무용전통), 이준원(경희대·현대무용), 이연주(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현대무용), 권수빈 외 9명(수원대·현대무용), 윤혜지 외 13명(부산대·현대무용)이 수상해 각각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지도자상은 김지연(한국체육대·발레)씨가 수상해 50만원의 상금을 부상으로 받았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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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