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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7.04 15:00:4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미국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27· 사진)가 입었던 옷들이 경매에 부쳐진다. ‘록&롤 팝아트 경매’의 하나로 온라인경매사 ‘가타해브잇’이 스피어스의 옷 7벌을 인터넷 경매에 올린다.

T셔츠는 어린 시절 스피어스가 ‘뉴미키마우스클럽’멤버였을 때 입은 것이다. 당시 함께 활동, 슈퍼스타가 된 저스틴 팀버레이크(27), 크리스티나 아길레나(28) 등의 사인이 들어 있다.

경매 관계자는 “이런 T셔츠들은 경매된 적이 없다”며 “1만5000달러(약 1570만원)에서 2만달러(약 2090만원) 사이에 낙찰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스피어스가 인기절정이던 1999~2001년 ‘드라이브 미 크래이지’ , ‘웁스 아이 디드 잇 어게인’콘서트 투어 때 입었던 의상들도 나왔다. 2000년 펩시콜라 겨울광고에서 선보인 섹시한 순백 산타클로스 드레스, 같은해 빌보드뮤직어워드 수상복장인 오렌지색 코트와 바지 등도 새 주인을 찾는다.

스피어스는 자신의 옷은 물론 패션디자이너 토미 힐피거(57)가 선물한 마릴린 먼로(1926~1962)의 청바지들도 내놓았다. 먼로가 영화 ‘돌아오지 않은 강’에 출연할 때 입은 것들이다. 이것들의 경매 추정가는 6만~8만달러(약 6280만~8373만원)다.

스피어스 의상 경매수익은 스피어스 가족의 대변인 격인 트리스타엔터테인먼트가 선정하는 자선단체들에 기부된다.

스피어스 외에도 엘비스 프레슬리(1935~1977), 마돈나(50) 등 많은 스타들의 소장품이 경매물건으로 나온다. 온라인 경매는 21일부터 8월6일까지 계속된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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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