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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축구협회, ㈜에네스티와 축구발전 업무협약 체결

7개 초·중·고 축구선수에 썬크림·핸드크림·시트팩 등 지원약속

  • 웹출고시간2015.06.20 20:30:43
  • 최종수정2015.06.20 20:30:34

충주시축구협회(회장 여명구)와 충주지역 화장품회사인 ㈜에네스티(대표 우성주)가 19일 충주시청 3층 중앙탑 회의실에서 축구 꿈나무들의 피부관리 용품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왼쪽이 여명구 축구협회장·김광중충주시부시장·우성주 에네스티 대표

[충북일보=충주]
초·중·고 축구 꿈나무들의 피부 건강을 위해 충주시축구협회(회장 여명구)와 충주지역 화장품회사인 ㈜에네스티(대표 우성주)가 손을 맞잡았다.

충주시축구협회와 에네스티는 19일 오전 충주시청 3층 중앙탑 회의실에서 축구 꿈나무들의 피부관리 용품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광중 충주시부시장, 여명구 충주시축구협회장, (주)에네스티 우성주 대표를 비롯한 충주지역 축구부 관계자, 초·중·고 체육부장, 감독, 코치, 선수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으로 (주)에네스티는 교현초·남산초·미덕중·신명중·예성여중·예성여고·충주상고 등 충주지역 7개 축구부 운영학교에 썬크림, 핸드크림, 시트팩 등 피부 관리용품을 매년 지원한다.

이에따라 축구선수들이 뜨거운 햇볕 속에서도 피부를 보호하면서 마음껏 운동할 수 있게 돼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여명구 충주시축구협회장은 "지역 선수들을 위해 지원에 선뜻 나선 에네스티 우성주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충주 축구가 전국 최강자로 자리매김하도록 협회 임원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강원도 정선에서 열린 2015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서 충주예성여중이 우승, 예성여고가 준우승으로 돌풍을 일으키면서 축구의 고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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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