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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프랑스에서 '쌍둥이출산' 카운트다운

니스에서 60마일 떨어진 지중해연안 Lenval병원에서 출산 준비중

  • 웹출고시간2008.07.02 08:54:2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헐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45)와 안젤리나 졸리(33)의 쌍둥이 출산예정일을 둘러싼 온갖 소문속에 졸리가 프랑스의 한 병원에서 출산 준비에 들어갔다고 AP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P통신은 이날 '브란젤리나(Brangelina.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합성어)의 쌍둥이가 아직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출산일(the big day)이 임박했다'면서 프랑스 남부에 있는 Lenval 병원의 나딘 바우어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프랑스 남부 니스의 지중해안에 위치한 Lenval 병원측은 안젤리나 졸리가 산타마리아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마쳤고 현재 쌍둥이 출산에 앞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병원측의 나딘 바우어(Nadine Bauer) 대변인은 '아직 긴급한 단계는 아니며,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다'고 말하고 '그러나 졸리는 아주 건강하며 모든 상황이 좋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바우어 대변인은 또 '졸리가 쌍둥이를 출산할 때까지 이 병원에서 계속 입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여전히 브란젤리나 쌍둥이의 출산 예정일을 둘러싼 억측이 이어지면서 일부 언론들은 최근 졸리가 이미 출산을 했다는 오보를 전하기도 했다.

당초 졸리는 8월이 출산예정일이라고 밝혔지만 AP통신이 이날 병원 대변인의 말을 전하면서 출산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브래드 피트 부부는 매독스(6)와 팩스(4), 자하라(3), 샤일로(2)등 4명의 아이를 두고 있으며 최근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지역 지중해안 연안인 코렌스로 이사했다.

안젤리나 졸리가 출산을 준비중인 Lenval 병원은 지중해안을 바라보고 있는 현대식 병원으로 1884년 바론 드 랑발이 11살 때 세상을 떠난 자신의 아들을 추모하기 위해 그의 전 재산을 병원시설에 기부하면서 이름이 지어졌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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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