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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주관대행사에 ㈜씨제이비엔터컴이 선정

  • 웹출고시간2015.04.01 18:26:03
  • 최종수정2015.04.01 18:26:03
지난 31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9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주관대행사로 (주)씨제이비엔터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9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대행 전체 사업비 2억9천만원으로 △개장식, 개막·폐막식, 축하공연 등 주무대공연 △농·축산물판매장, 건강과생명 홍보관, 먹거리마당 △아수라장(물놀이장), 효도무료이발관 등 △세종대왕 어가행차, 세종대왕 과학놀이, 세종대왕 홍보관 및 무예 체험장, 동아시아문화도시 특별포럼 등 △축제운영, 시설물설치, 기반조성, 안전관리 등 축제 전반적인 내용을 진행하게 된다.

9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주관대행사 제안 공모에는 청주문화방송(주), (주)씨제이비엔터컴 2개 업체가 참여했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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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