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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3.22 13:47:47
  • 최종수정2015.03.22 13:47:47

청주시청 양궁부 김우진 선수

청주시청 김우진이 양궁국가대표 선발전 1위에 올랐다.

강원도 동해시 종합경기장에서 총 12명의 양궁국가대표 선수들이 2015년도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을 치렀다.

이 대회에서 남자부 5회전 8강 토너먼트 경기 및 6회전 3발 5세트 기록경기 결과, 제주 전국체전 MVP였던 청주시청 김우진이 종합 83점으로 1차 12명 가운데 1위로 선발 컷을 통과했다.

같은 청주시청 소속 임동현은 종합점수 73점 3위로 선발 컷을 통과했다.

여자부에서는 청주시청 홍수남 선수가 종합점수 54점 9위로 12명 선발 컷을 통과했다.

최종 국가대표 선발은 23일까지 계속되며 남녀 각 8명씩 선발된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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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