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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개각, 백지서 시작해야"

"철저한 국가관 전제로 중용돼야"

  • 웹출고시간2014.05.13 17:01:34
  • 최종수정2014.05.13 17:01:33
새누리당 이완구(충남 부여·청양) 원내대표는 13일 개각과 관련, "2기 내각엔 종합대책을 마련할 수 있고, 정무적 판단까지 겸비한 전문적인 인사들이 포진돼야 한다"고 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MBC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 "철저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전제로 한 인사들이 중용됐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백지에서 시작해야 된다. 비상한 시국이기 때문에 국민들이 납득할만한 수준으로 (개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1기 내각'에 대해선, "소신과 전문성, 책임의식이 결여됐고, 대통령의 국정철학에 대해서도 이해가 부족했다"고 비판했다.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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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