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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깡패, 쓰레기" 발언 관련 중국에 공식 사과

  • 웹출고시간2008.04.16 22:15:3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미 CNN이 16일 중국인들을 '깡패'(goons)로 부르고 중국 제품을 '쓰레기'라고 칭한 한 논평가의 발언과 관련, 중국을 공격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공식 사과했다.

CNN의 '더 시추에이션 룸' 프로에 출연한 잭 카퍼티는 이 달 초 이 같은 발언으로 중국인들의 분노를 불렀고 중국은 CNN에 대해 중국에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CNN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CNN은 물론 카퍼티도 중국인들을 공격할 의도가 없었다"면서 "중국에서 그렇게 받아들인 사람이 있다면 누구든 사과한다"고 말했다.

중국 외교부의 장위 대변인은 CNN이 중국인들에 대해 "악마적인 공격"을 가했다고 비난했었다.

카퍼티는 "미국이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제품들은 납 페인트가 칠해지고 오염된 애완동물 사료와 같은 쓰레기"라고 말하고 "지난 50년 간 그랬던 것처럼 중국인들은 여전히 깡패이자 흉악범"이라고 말했었다.

중국은 최근 서방 언론기관들에 대해 티베트 독립요구 시위에서 서방 언론들이 티베트에 편향된 보도를 하고 있다고 공격 수위를 높이고 있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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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