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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4.10 22:23:4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 상당구 방서동의 한 횡단보도 보행자신호 시간 연장됐으면 한다.

청주시 용암동에서 지북사거리 방향으로 남청주 LPG충전소 앞 신호등의 보행자 신호 시간이 짧아 이곳을 이용하는 노인들이 위험에 노출돼 있다.

이 곳 근처에는 청원군민회관이 있는데 노인들이 버스를 타고 군민회관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몸이 불편한 노인들이 많아 횡단보도를 건너는 경우 시간이 많이 모자라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신호를 받고 길을 건너던 노인들이 보행자 신호가 끊겨 도로가 중앙선 인근에서 마냥 서서 다음 보행자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경우가 자주 목격이 되고 한다. 차량 소통도 많은 이곳이기에 노인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

차량의 원활한 소통도 중요하지만 군민회관이 위치한 자리에 6차선 신호등 치고는 보행자 신호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지고 이로인해 노인들의 이용에 불편함과 위험을 감수하고 건너는 것이 보는이도 아찔하게 하고 있다. 가능하다면 빠른 시간내 보행자 신호 연장 처리가 됐으면 좋겠다.


/ 청주시청홈페이지 김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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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