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5.8℃
  • 맑음강릉 0.3℃
  • 맑음서울 -2.0℃
  • 맑음충주 -5.5℃
  • 구름조금서산 -0.5℃
  • 맑음청주 -0.7℃
  • 맑음대전 -1.5℃
  • 맑음추풍령 -0.9℃
  • 맑음대구 2.3℃
  • 구름많음울산 2.4℃
  • 맑음광주 1.6℃
  • 구름많음부산 3.4℃
  • 구름많음고창 -0.2℃
  • 구름조금홍성(예) -1.6℃
  • 구름많음제주 8.5℃
  • 구름많음고산 8.4℃
  • 구름조금강화 -4.9℃
  • 맑음제천 -3.6℃
  • 맑음보은 -3.7℃
  • 맑음천안 -3.6℃
  • 구름많음보령 0.4℃
  • 맑음부여 -3.0℃
  • 맑음금산 -4.0℃
  • 구름많음강진군 0.3℃
  • 구름많음경주시 1.9℃
  • 흐림거제 5.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국시리즈 예매 2시 시작…"예매 성공 노하우 알고 가실게요~"

  • 웹출고시간2013.10.21 13:53:07
  • 최종수정2013.10.21 13:53:13

프로야구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한국시리즈 1차전 예매가 21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일찌감치 맞상대를 기다리던 삼성과 4위에서 시작해 넥센과 LG를 제압한 두산이 만나 24일부터 시작된다.

한국시리즈 예매는 21일 오후 2시부터 G마켓을 통해 시작된다. 1차전 예매는 21일 오후 2시부터, 2차전 예매는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3, 4, 5차전 예매는 오는 22일 2시, 3시, 4시부터 한 시간 간격으로 가능하다. 6, 7차전 예매는 23일 오후 2시와 3시부터 진행된다.

대구구장은 잠실구장 보다 수용인원이 적기 문에 더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상된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한국시리즈 예매’가 인기 검색어로 자리 잡은 상황이다.

'티켓 전쟁'을 대비해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포스트시즌 인터넷 예매 성공 노하우가 공개되면서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선 로그인을 미리 하는것은 기본이다. 좌석 예매까지 사이트를 통해 들어가는 가서 예매가 시작되면 엔터키의 사용이 능수능란 하게 조작한다. 이후에는 매진이 아닌 3석 10석이 쓰여 있는 곳들을 직접지정으로 누르고 파란색 선택 가능 좌석을 확인해야한다. 모두 회색일 경우 새로 고침을 통해 다시 매진이 풀리는 순간을 노려야한다. 10분∼15분 사이 한 번씩 표가 들어오는 만큼 그 때를 이용하는 것도 중요한 팁이다.

또 오후 6시 이후 기존 예매자들이 결제를 못 할 경우, 표가 풀리는 상황이 생길 수 있는데 이때 잔여표를 놓치지 않는 방법도 있다고 한다.

또한 지정석을 예매하려면 좌석 번호를 따지지 말고 '자동 배정'을 이용하는 게 더 수월하다

한편 국시리즈 예매는 G마켓 티켓과 ARS, 스마트폰 G마켓, 티켓링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된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한국시리즈 티켓은 현장 판매 없이 전량 예매로만 판매된다. 단, 예매표 중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현장 판매한다.


/인터넷뉴스부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정대철 헌정회장 "개헌 방향 '정쟁 해소'에 초점"

[충북일보] 대한민국헌정회(회장 정대철)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 대강당에서 '정치선진화를 위한 헌법 개정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헌정회는 지난해 11월부터 헌법개정위원회를 구성해 개헌의 방향에 대한 연구를 통해 국가 100년 대계 차원의 조문을 만들었다. 이 연구에 이시종 전 충북지사도 참여했다. 정대철 회장은 "정쟁을 해소하는데 개헌의 방향의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헌정회가 개헌안 마련에 나서게 된 배경은. "헌정회는 오늘날 국민적 소망인 정치권의 소모적 정쟁 해소와 지방소멸·저출생 등 국가적 위기 상황에 적극 대처하는 것이 시급히 해결해야 할 국가적 과제라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그러나 우리나라 헌법에는 이러한 국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구 유럽처럼 정쟁을 중단시키는 장치인 내각불신임·의회 해산제도 없고, 미국처럼, 정쟁을 중재·조정하는 장치인 국회 상원제도 없다보니, 대통령 임기 5년·국회의원 임기 4년 내내 헌법이 정쟁을 방치 내지 보장해주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헌법개정이 불가피하다는 결론에서 헌정회가 헌법개정안을 추진하게 되었다." ◇그동안 헌법개정은 여러 차례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