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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숲체험 시민대학 강좌 '관심'

5개 강좌 운영, 한 강좌당 20여명 수강 중

  • 웹출고시간2013.09.30 11:37:03
  • 최종수정2013.09.30 14:57:56

충주시와 (사)충주숲이 개설한 충주숲체험시민대학의 강좌 중 우드버닝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나무 위에 전기 펜을 사용해 그림을 그리고 있다.

충주시와 (사)충주숲이 숲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향상하기 위해 개설한 충주숲체험시민대학(이하 숲 시민대학) 강좌에 모두 100여명이 수강생이 참여하며 인기가 높다.

숲 시민대학은 현재 1기가 4주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나뭇잎공예, 우리 꽃 세밀화, 우드버닝, 자연물공작, 목공(DIY) 등 5개 강좌가 진행되고 있다.

한 강좌당 20명, 총 10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하고 있다.

숲 시민대학은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생활강좌로 소양함양과 함께 취미생활로 이어질 수 있다.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교육도 실시된다.

숲 체험수업은 (사)충주숲 교육장과 문성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이뤄지고 있다.

나뭇잎공예작가 김종명 씨 등 5명의 외부 전문강사가 실습과 현장위주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1, 2기 교육이 모두 끝나는 11월 하순에 교육생들의 작품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현재 숲 시민대학은 제2기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수강기간은 오는 21일부터 11월16일까지며 4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사)충주숲(852-2845)으로 팩스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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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