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8.04.03 16:36:5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미국의 인기 시트콤 제작진이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27)에게 또 한 번의 러브콜을 보냈다.

2일(현지시각) 미국의 TV가이드 매거진은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미 CBS의 인기 시트콤 'How I Met Your Mother'에 한 번 더 출연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TV가이드는 이 프로그램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 스피어스의 출연으로 시청률 대박을 맛 본 제작진이 스피어스에게 최소 1차례 이상 더 출연해 줄 것을 요청했다면서 현재 스피어스의 결정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미 CBS의 간판 시트콤 'How I Met Your Mother'는 스피어스가 카메오로 출연한 지난달 24일 방송분이 시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브리트니 효과'를 톡톡히 경험했다.

스피어스가 피부과 의사 비서 '애비' 로 변신한 에피소드는 미국 내 1천60만 명의 시청자를 TV 앞으로 끌어모은 데 이어 언론의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 내는 데도 성공했다.

지난 2006년 이혼을 발표한 뒤 양육권 분쟁과 이에 따른 돌출 행동으로 구설에 오른 스피어스는 지난해 새 앨범 '블랙아웃'을 내놓고 재기 의지를 다졌다.

그러나 실망스런 컴백무대에 이은 언론의 혹평과 복잡한 사생활 문제로 이후 공식적인 가수 활동은 멈춘 상태다. 때문에 이번 TV 출연을 통해 얻게 된 긍정적인 평가가 스피어스의 앞으로의 행보에 변화를 가져다 줄 것으로 보인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