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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9.08 17:57:07
  • 최종수정2013.09.08 17:15:03
○…'청주 광역소각장 주민지원협의체'가 청주시로부터 혈세 수 십 억원을 지원 받아 설립한 '(주)휴암농산'의 대표 Q씨가 과거 자신의 신변 보호를 위해 '칼'까지 소지하고 다녔다는 사연을 고백.

80세가 훌쩍 넘은 Q씨는 지난 2006년께부터 지난해까지 청주 광역소각장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을 맡아오다 지난해 말 휴암농산 대표에 취임.

이 과정에서 Q씨는 일부 주민들과의 고소·고발 및 소송 등 끊임없는 법적 분쟁에 휘말려 있는 장본인.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그는 "과거 자신에게 신체의 일부와 면도칼이 그려진 편지가 배달되는 등 신변 위협을 느껴 신변보호 차원에서 자신의 차량과 몸에 '칼'을 소지하고 다녔다"고 고백.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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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