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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충북 건설사 시공능력 ‘으뜸‘

전국 73위 100원 도내 유일...장영.원 등 뒤이어

  • 웹출고시간2007.07.31 08:45:1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007년 현재 시공능력을 평가한 결과 전국 100대 건설사에 도내에서는 ㈜대원(대표 전영우)이 전국 73위를 차지하며, 도내 1위를 유지했다.

30일 대한건설협회가 발표한 전국 건설회사 2007년도 시공능력 평가결과에 따르면 충북지역에서는 대원이 시공능력평가 2천886억7천900만원, 공사실적평가 926억1천900만원, 경영평가 1천618억6천600만원, 기술능력평가 218억4천500만원, 신인도평가 123억4천900만원 등을 받으며 등을 전국 73위를 차지했다.

충북도내 업체 중 100위 안에 든 업체는 대원이 유일하며, 특히 대원은 이번 평가에서 토건 2천886억7천900만원, 토목 1천528억4천만원, 건축 2천644억7천200만원으로 평가됐다.

그 뒤를 이어 ㈜자영(대표 전응식)이 토건 1천143억2천200만원, 토목 301억900만원, 건축 1천99억8천600만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자영은 대원 전영우 대표의 아들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대원의 계열사다.

또 ㈜원건설(대표 이경애) 829억2천400만원으로 3위, 삼보종합건설(대표 유봉기) 710억5천800만원으로 4위를 각각 기록했다.

이어 ㈜덕일(대표 정용희)과 천일건설(대표 김영우)이 각각 527억3천900만원과 498억9천400만원으로 5위와 6위를 차지했다.

대화건설(대표 안용석) 495억1천500만원으로 7위, 동신건설산업(대표 서정선) 483억1천500만원으로 8위, ㈜로드랜드건설(대표 정규문) 446억700만원으로 9위, 일진건설산업(대표 신민철) 394억2천200만원으로 10위를 나타냈다.

한편, 전국적으로는 ㈜대우건설이 7조6천635억100만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했으며, 삼성물산㈜ 건설부분이 6조8천153억600만원으로 2위, GS건설㈜이 6조1천602억1천300만원으로 3위, 현대건설㈜이 6조1천189억원으로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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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