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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4.17 16:31:4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난 3월 27일자 3면(사회) 충북일보에 '보은 기름유출로 식수원 오염 위기'라는 제목으로 지면과 인터넷에 실린 기사 가운데 <산외면장과 산외파출소 센터장은 "어차피 주변엔 귀먹은 독거노인들만 살아 안내 방송을 해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어처구니없는 답변을 늘어놓았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산외면장과 산외치안센터장이 알려왔습니다.

산외면장과 산외치안센터장은 산외면에 근무하면서 "우리 주민들이 방송을 해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생각 자체를 한번도 한 적이 없다"며 "특히 그런 취지의 발언을 취재기자에게 말한 적이 전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산외면장과 산외치안센장은 "이번 보도 내용 가운데 앞서 제기한 부분은 산외면 어르신들을 장애인 취급하고, 공무원들의 신뢰와 명예가 추락시키는 내용으로 이를 바로잡기 위해 반론 보도에 나섰다"며 "항상 면정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산외면 공무원들의 명예회복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산외면민들을 위로하고자 한다"고 반론 보도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산외면장은 "앞으로 산외면 주민들의 복지와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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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