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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 미사일 발사, 고립될 뿐"

"유엔 결의안 명백히 위반"

  • 웹출고시간2013.04.11 17:19:5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패트릭 벤트렐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10일(현지시간) 북한의 미사일 발사 조짐에 대해 "미사일 발사는 북한을 고립시킬 뿐이며 경제 발전 계획에 지장을 줄 뿐"이라고 경고했다.

벤트렐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이미 여러 차례 밝혔듯이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을 명백히 위반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워싱턴은 이 지역의 상황을 계속 관찰하고 있으며 우리의 동맹국들 및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북한이 추가적인 도발 행위를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벤트렐은 북한이 최근 남한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에게 철수하라고 위협한 데 대해선 "우리는 아직까지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미국인들에게 특별한 조치를 취하도록 요구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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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