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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4.07 20:07:5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최근 단행된 충북체육회 새 임원 구성에서 배제돼 논란이 일었던 유경철 전 충북체육회 사무처장이 사실은 충북회장인 이시종 지사의 지시로 후임 상임부회장으로 거론됐었다는 후문.

도 관계자는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이 지사의 직접 지시로 지난 2월 임기가 끝난 김현준 현 상임부회장 후임으로 유 전 처장이 유력하게 거론됐던 게 사실이다"라고 설명.

그러나 유 전 처장의 현 신분이 새누리당 정우택 국회의원의 4급 보좌관으로 '정치색 배제'라는 충북체육회 새임원 구성의 취지에 맞지 않아 검토 끝에 아쉽게 반영되지 않았다고 귀띔.

그는 "(유 처장)이후에도 공식적인 정치활동을 하지 않는다면 지역대표체육인으로서 언제든지 충북체육발전을 위해 중요한 자리에서 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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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