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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7.04 19:15:4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가 제천시와 단양군을 신발전지역에 포함시키는 계획을 추진하고 나섰다.

충북도는 4일 2개 시·군을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구역'에 추가하는 내용의 변경계획서를 국토해양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도의 제천시·단양군 추가지정 신청을 국토부가 수용하면 도내 신발전지역은 7개 시·군, 30개 읍·면·동으로 확대되고 면적은 302㎢에서 286㎢로 줄게 된다.

신발전지역에 포함된 구역에 입주한 기업이나 개발사업 시행자는 2020년까지 '신발전지역 육성을 위한 투자촉진특별법'에 따라 국세·지방세 등 8종의 조세·부담금을 감면받게 된다.

제천·단양이 신발전지역에 포함되면 제천시는 제2산업단지와 금성양화농공단지 조성사업을, 단양군은 단양산업단지·자원순환특화단지·종합리조트 조성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지난해 4월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 등 도내 5개 군 302㎢를 신발전지역으로 지정·고시했었다.

/ 장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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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