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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사진으로 본 이시종 도지사

푸근한 미소…털털한 하품…'이웃집 아저씨'

  • 웹출고시간2012.06.28 20:41:1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글 싣는 순서>

<1>조직문화 '동전의 양면'
<2>일하라…공무원들 애환
<3>소통과 서민 속으로
<4>비공개사진으로 본 도지사
<5>성과와 남은 과제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건설을 비전과 목표로 한 민선5기 충북도가 벌써 2년을 달려왔다.

'서민도지사'를 표방한 민선5기 충북호 선장인 이시종 지사. 그는 전반기 중에 충북도민의 민생안정과 서민생활 향상을 위해 열정을 쏟았다.

민선5기 충북도의 열정과 도민들의 단합된 힘은 충북 미래 100년 번영을 위한 크고 작은 결실을 이끌어 냈다. 물론 잘못된 도정에 따른 허탈과 분개도 교차했다.

본보는 경색되지 않은 이시종 지사의 비공개 사진을 입수해 지난 2년 동안의 활동상을 되짚어 본다.

"아이고~"

지난 5월 13일 청주 육거리시장에서 열린 추억의 영화관 현판식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석한 이 지사가 떡매질을 하며 힘들어 하고 있다.

"어떻게 하나"

지난 6월1일 도지사 집무실을 찾은 한 어린이가 잠이 들고 말았다. 이를 바라보는 이 지사의 표정이 뻘줌하게 바라보고 있다.

"배려하는 마음"

지난 4월 2일 열린 충북장애인학생 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이 지사가 마이크를 바로잡아 주고 있다.

"아~ 시다"

지난 5월30일 우박피해농가를 방문한 이 지사가 풋사과를 맛보며 묘한 표정을 짓고 있다.

"모자 바로잡기~"

지난 5월 25일 대통령배 전국노인 게이트볼 대회에 참석한 이 지사가 모자를 바로잡고 있다.

"아 피곤하다"

지난 4월 12일 열린 충북기능경기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이 지사가 피곤한 듯 한품을 하고 있다.

"어 이상하네"

지난해 8월 25일 단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 한국쌀전업농 충북도대회 행사에 참석한 이시종 지사가 출품된 제품을 만져보며 묘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은밀한 거래?"

제4회 충청권 경제포럼에서 이 지사가 안희정 충남지사와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좋아요"

지난 5월 3일 열린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에서 의사봉을 잡은 이 지사가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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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