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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6.19 17:58:3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무역상사협의회 전병찬 회장과 회원사들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의 무역증진과 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청주·청원 통합을 지지하며, 관련기관이 청주·청원 통합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충북 무역업계는 세계적인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5대양 6대주를 누비며 올해 충북 수출목표인 140억 달러 달성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며 "청주·청원이 통합될 경우 전체 충북 무역업체의 44%를 점하게 되어 명실상부한 충북 무역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이어 "보다 활발해질 무역업계의 네트워킹을 통한 시너지 효과는 통합된 해외마케팅 전략의 수립, 우수한 무역인력의 확보, 유용한 해외시장 정보공유 등 그동안 누리지 못한 유·무형의 혜택을 가져다 줄 것"이라며 "이에 충북 무역인 1천600여 명은 한 마음이 되어 청주·청원 통합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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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