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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5.16 15:44:3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7년전 온국민을 충격을 빠뜨렸던 일명 ‘김일병 총기난사’ 사건을 기록한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16일 국내 한 자동차 커뮤니티 등에 오른 ‘530GP사건 현장과 김동민 일병 체포 동영상’에는 김 일병이 2005년 6월 19일 GP 내무반에서 수류탄과 총기를 난사한 현장을 담은 모습이 담겨 있다.

57분 정도 분량의 영상에는 숨진 병사들의 시신이 침낭과 담요 등으로 가려져 있는 모습 등 사건의 처참한 현장과 김 일병이 헌병에 의해 체포돼 묶인 모습 등이 그려져 있다.

네티즌들은 내용으로 미뤄 볼 때 군 관계자가 촬영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동영상의 유출 경위에 관심을 쏟고 있다.

네티즌들은 “참혹한 장면을 담은 영상이 나돌다니 믿기 어렵다”며 “이런 영상을 시시덕거리며 올려선 안될 것”이라며 우려하고 있다.

문제의 동영상은 그러나 인터넷에 오른 직후 삭제된 상태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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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