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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김용민 "근신은 끝. 국민욕쟁이 행동개시!"

  • 웹출고시간2012.04.15 17:20:5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난 4·11 총선에서 ‘막말 파문’으로 큰 곤욕을 치른 민주통합당 김용민씨가 ‘국민욕쟁이’로 돌아왔다.

김씨는 15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 이름을 ‘국민욕쟁이 김용민’으로 바꾸고 소개글도 “이명박근혜, 새누리당, 조중동, 부패 교회권력 연합군. 니들은 내가 무서워도, 나는 니들이 안 무섭다”라고 변경했다.

이날 김씨는 “국민가수, 국민배우는 있지만 국민욕쟁이 반열에 오른 사람은 없었습니다. 누구 덕일까요. 이제 제가 무슨 욕을 해도 대중들은 놀라지 않습니다. 이 특권으로 서럽게 사는 사람 대리해 할 말 하겠습니다. 낙선자의 근신은 끝났다! 국민욕쟁이 행동개시!”라며 활동 재개를 선언했다.

이어 “이명박근혜, 새누리당, 조중동, 부패교회권련 여러분께는 참으로 힘 빠지는 이야기겠으나 영업 재개합니다. 잡놈은 이틀이면 털고 일어납니다. 고려할 게 별로 없으니까요”라고 덧붙였다.

또 김씨는 “저의 정치실험은 끝났습니다. 당적 없이 정치적 지분 없이 ‘나꼼수’의 멤버로 돌아갈 것입니다. 이는 ‘욕쟁이 김용민’으로서의 재탄생의 전제입니다”라며 ‘나는 꼼수다(나꼼수)’ 멤버 복귀도 선언했다.

한편 김씨는 지난 13일 자신의 블로그에 “저는 중죄인입니다. 지금 저의 입장은 어떠한 언급도 정당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라며 근신의 뜻을 밝힌바 있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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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