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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로한 '최악의 연기자' 불명예

지난해 출연작 줄줄이 혹평 ‥ '최고의 연기자' 맷 데이먼 뽑혀

  • 웹출고시간2008.01.03 13:28:1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난해 재활원을 제 집처럼 들락거리며 구설에 오르던 할리우드 스타 린제이 로한(21)이 본업인 연기에서도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

1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은 미국의 영화사이트 '무비폰(Moviefone)'이 380만 명의 영화팬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로한이 2007년 최악의 연기를 선보인 배우로 뽑히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고 전했다.

로한에게 '최악의 연기'라는 타이틀을 안긴 작품은 그가 킬러에 쫓기는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영화 '나는 누가 나를 죽였는지 알고 있다(I Know Who Killed Me)'.

로한은 이 영화에서 작가 지망생 피아니스트와 스트립 댄서의 1인 2역을 맡아 열연했지만. 58%의 네티즌은 이를 '최악의 연기' 였다고 평했다.

로한의 굴욕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그가 출연한 또 다른 작품 '조지아 룰'이 영화관람료 10달러가 가장 아까웠던 영화 2위에 오른 것. 로한은 제인 폰다, 펠리시티 허프먼 등의 연기파 배우와 함께 이 작품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지만 연일 구설에 오르며 이미지 쇄신의 기회마저도 놓쳤다.

반면 '본 얼터메이텀'으로 흥행불패 신화를 일군 맷 데이먼은 이 작품과 '오션스 서틴'으로 지난해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 배우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에디 머피가 출연한 코미디 영화 '노르빗'이 돈 주고 보기 아까웠던 최악의 영화 1위에, 블록버스터 '300'과 '트랜스포머'는 돈이 아깝지 않았던 영화 1위와 2위에 나란히 랭크됐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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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