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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12.31 00:16:4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는 명예퇴직, 공로연수와 장기교육 선발에 따른 결원직위와 관련, 내년 1월 1일자로 실·국·본부장과 실·과·팀장급 30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도의 이번 인사에서 박대현 정책기획관이 문화관광환경국장에, 김종록 충주부시장이 생명산업본부장에, 우건도 생명산업추진단장이 충주부시장에, 교육을 마친 강길중 부이사관이 정책기획관에 각각 임명됐다. 또 권혁춘 진천부군수가 자치연수원장에 승진 발령됐다. 이밖에 박종섭 옥천부군수가 진천부군수로, 박범수 서기관이 옥천부군수로, 함기원 서기관이 법무통계담당관으로, 김완경 청남대관리사업소장이 회계과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도는 이번 인사에 대해 “경제특별도 건설에 더욱 매진하고 조직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능력과 성과에 따라 승진 발탁했다”고 밝혔다.

도는 이와 함께 5급 이하 후속인사를 31일 마무리할 계획이다.


/ 강신욱기자


△박대현 문화관광국장
△김종록 생명산업본부장
△우건도 충주부시장
△강길중 정책기획관
△권혁춘 자치연수원장(승진)
△박종섭 진천부군수
△박범수 옥천부군수
△함기원 법무통계담당관
△김완경 회계과장
△윤재길 경제정책팀장
△허경재 통상외교팀장(승진)
△민병완 기업지원팀장(승진)
△정상래 자원관리팀장
△윤영창 지역안전팀장(승진)
△채근석 환경과장
△박재익 생명산업본부 박람회지원팀장 직대
△김대옥 자치연수원 행정지원과장
△양권석 자치연수원 교육운영과장 직대
△이진규 자치연수원 수석교수 직대
△이상칠 자치연수원 도민연수과장
△김재준 농업기술원 행정지원과장
△이규상 청남대관리사업소장(승진)
△민경범 농업기술원장 직대
△윤 태 농업기술원 시험연구부장 직무대리
△신동인 교육 파견
△이장근 〃
△오세영 〃
△이승우 〃
△정인화 〃
△구흥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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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