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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 얼굴, 시작부터 후한 점수

면접 성공 메이크업 노하우

  • 웹출고시간2007.12.23 01:31:0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올해 초 노동부와 중앙고용정보원이 각 기업체 채용담당자 1526명을 대상으로 채용하고 싶은 지원자 이미지를 조사한 결과, 탤런트 한가인이 1위로 선정됐다.

수많은 여성 연예인들 중에서 한가인이 유독 채용담당자의 눈에 들어온 이유는 뭘까? 애경의 상품기획팀 홍지민 뷰티연구원은 "맑은 피부와 깔끔한 헤어 라인, 오뚝한 콧날 등이 깔끔하고 성실한 이미지를 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메이크업 요령에 대해 알아봤다.

⊙ 작고 정갈한 얼굴= 단정한 얼굴은 면접관에게 성실함과 신뢰감을 주는 데 효과적이다.

눈에 쏙 들어오는 작고 단정한 얼굴로 만들고 싶다면 '콘테'를 적극 활용한다. 얼굴과 헤어 사이의 빈 공간을 콘테로 메우고 부드러운 브러시로 꼼꼼하게 빗어주면 얼굴이 작아 보인다. T존인 이마와 코, 인중과 턱은 하이라이트 페이스 라인 콘테를 이용하면 얼굴 중심이 볼륨감 있게 살아난다.

⊙ 부담스럽지 않은 매끈한 피부= 얼굴의 결점을 감추기 위한 두꺼운 피부화장은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다.

때문에 피부를 탄력 있고 매끈하게 표현해주는 커버제품을 활용하도록 한다. 피부에 얇게 밀착되는 파운데이션이 적당하며 컨실러 등으로 다크서클을 감쪽같이 가려준다. 밀착력이 높은 스팟 컨실러 제품을 사용해 여드름 자국이나 잡티 등을 커버해도 좋다.

⊙ 볼터치로 미소가 돋보이게= 예쁜 미소는 면접에서 친밀감, 자신감, 긍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다.
웃을 때 돌출되는 부분 혹은 돌출되길 원하는 볼 부위를 중심으로 사선 방향으로 블러셔를 바른다. 이와 함께 약간의 펄감이 있는 브라이트너로 활동적인 이미지를 연출한다.

⊙ 자연스러운 입술= 면접 메이크업의 마지막 단계는 인상을 결정하는 입술 메이크업.

루나의 컨투어링 틴트 마커나 베네피트의 베네틴트 등의 틴트 제품은 입술라인을 깔끔하게 잡아줄 뿐만 아니라, 입술의 각질도 감쪽같이 감춰준다. 입술 중앙에 살짝 바르고 마르기 전에 문질러주면 진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핑크빛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 보다 활동적인 이미지로 어필하고 싶다면 립글로스를 바른다. 이 때 촉촉한 느낌과 볼륨감을 살리되 번들거리지 않게 하는 것이 포인트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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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