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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9.29 17:35:0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농협충북유통(사장 홍광의)이 29일부터 10월9일까지 11일간 본점과 직영점에서 '우리농산물 가을대잔치'를 열어 가격할인과 가을맞이 국화축제를 실시한다.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제철을 맞은 과일,채소등 우리 농산물이 주를 이룬다.

먼저 '농산물 모음전'에는 메론(K-melon)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식감좋은 시식행사를 겸해 풍성한 먹거리와 함께 진행된다.

사과와 배를 각각 1봉지에 3천800원, 2천900원에 판매한다. 켐벨포도는 3kg 한상자에 9천800원, 달콤한 반시는 3천800원이다.

대파 한단은 990원, 양파 1.5kg한망 1천250원, 밤고구마 2kg에 7천900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

대표 축산물인 삼겹살은 100g에 1천780원, 농협 안심계란 한판은 4천680원에 준비했다.

또 싱싱한 생물고등어 2마리를 4천780원에 판매한다.

'가을맞이 신선식품 특가전'에서는 알밤 1kg 한망을 4천400원, 깐마늘 1kg에 6천300원, 세척화건 3kg을 9만5천원에 판매한다.

돼지양념주물럭 100g은 1천380원, 생닭 12호 한 마리는 5천180원, 제철수산물인 활전어와 활흰다리새우는 100g에 각각 1천680원, 4천980원이다.

농협충북유통은 이외에도 'IFOM세계유기농대회' 개최 기념으로 농협 친환경농산물 대표브랜드인 '아침마루 특판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에서는 사과, 복숭아, 양배추, 양상추, 쌈채소모음의 5가지 친환경농산물을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1만원이상 구입시 친환경 주걱을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됐다.

행사기간동안 하나로클럽 본점 중앙 주차장에서는 가을맞이 하나로 큰장터가 진행된다.

여기서는 유명 브랜드 의류 할인전과 건고추, 인삼, 한약재 등 우수특산물이 저렴하게 판매된다.

한편 농협충북유통은 고객 사은행사 일환으로 NH카드 결제 고객에 대해 본점은 7만원이상 구매시 프리미엄 미용티슈 (250매 3개)를 선착순 2천명에게 증정한다.

직영점에서는 5만원이상 구매시 신라면(5입·봉)을 선착순 1천200명에게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외환카드 이용 고객은 10만원 이상 구매시 농촌사랑상품권(5천원권)을 선착순 200명에게 증정한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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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