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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평가, 승용차 ‘우수’ 화물차 ‘미흡’

건교부, 안전 테스트

  • 웹출고시간2007.12.14 01:10:2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국내에서 생산되는 승용차들의 정면충돌시 안전성은 향상된 반면, 화물차의 안전성은 다소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교통부는 최근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승용차인 기아 로체, GM대우 토스카, 르노삼성 SM7, 현대 그랜저와 소형 화물차인 기아 봉고Ⅲ, 현대 포터Ⅱ 등 6개 차종에 대한 안전도평가를 실시해 이같은 결과를 13일 내놓았다.

정면충돌 안전성(운전석)은 승용차 중 로체·토스카·SM7이 최고인 별 5개를 받았고 그랜저는 별 4개를 받았다. 화물차의 경우 포터Ⅱ가 별 4개, 봉고Ⅲ는 별 3개로 승용차에 비해 정면충돌시 안전성이 떨어졌다.

측면충돌 안전성은 승용차 4개 차종 모두 별 5개로 평가됐고 머리지지대 안전성도 모두 우수등급을 받았다.

제동 안전성은 토스카의 제동거리가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에서 각각 43.4m, 47.2m로 가장 짧았고 나머지 차종도 평균 45m로 기준제동거리 70m 이내에 들었다.


/ 김동석 기자 dolldoll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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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