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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에 5개 연구지원기관 입주 확정

변재일 의원, 국립노화연구소 등 유치 발표

  • 웹출고시간2007.12.09 13:08:4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식품의약품안전청 등 5대 국책기관에 이어 국립노화연구소 등 5개 연구지원기관 입주가 확정돼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 유리한 입장을 차지하게 됐다.

국회 변재일(청원) 의원은 지난 7일 충북도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5개 연구지원기관의 오송단지 입주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부지 4만9천587㎡에 건축전체면적 6만6천612㎡ 규모로 국립노화연구소, 배아수정관리기관, BT종합정보센터, 보건의료생물자원 연구지원센터, 고위험병원체 연구지원센터 등 5개 연구지원기관을 1천258억원의 건축비를 들여 오는 2012년에 완공하기로 했다.

변 의원은 “국립노화연구소의 경우 종합연구기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고령친화사업 관련업체의 충북 유치가 가능해져 충북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현재 대전.원주 등지와 유치 경합을 벌이고 있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오송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강신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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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