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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바이오밸리 마스터플랜 국제현상공모 인기 후끈

국내외 185팀 참여, 외국팀은 23개국 39팀 등록

  • 웹출고시간2011.06.22 19:17:1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오송바이오밸리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기 위한 국제현상공모가 지난 21일 마감된 가운데 공모에 참여한 팀은 국내·외 통털어 185팀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등록기간 동안 국내·외 185개팀이 등록했고, 이 가운데 국내 139팀, 외국 39팀, 국내팀과 외국팀의 컨소시엄 형태가 7팀이다.

외국팀은 미국 8팀, 중국 3팀, 일본·이탈리아·스페인·홍콩이 각각 2팀씩 등록해 23개국에서 39팀이 참여했다.

도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등록팀의 20~30%가 작품을 제출하는 추세에 비추어 볼 때, 오는 9월 최종 작품 제출팀은 40여개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 국제공모는 한국도시설계학회에 위탁해 추진하고 있는데, 오는 9월26일 당선작을 발표하게 된다.

1위 입상자는 시상금 2억 원과 연구용역 우선 협상권이 부여된다. 이어 2위 1억 원, 3위(2명)는 각 5천만 원, 가작(10명)는 각 1천만 원을 받는다.

도 관계자는 "185팀에 이르는 많은 팀이 등록해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혁신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많은 작품들이 제출될 수 있도록 위탁기관인 한국도시설계학회와 함께 국내외 등록팀을 대상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홍보·안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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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