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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6.22 15:00:5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자유선진당 변웅전 대표는 22일 최고위원회의 협의를 거쳐 공석 중인 지명직 최고위원에 권선택(56·사진) 전 원내대표를 지명했다.

권선택 최고위원은 대전에서 태어나 대전고와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행정학 박사 출신으로 대학 재학 중인 지난 77년 제20회 행정고시에 수석 합격했다.

그는 대전광역시 정무부시장과 행정부시장, 청와대 인사비서관을 지낸 재선(17, 18대) 국회의원이다.

자유선진당에서는 정책위의장과 원내대표를 역임했다.

서울/ 김홍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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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