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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벨트 성공적 건설, 정부의지에 달려있다"

선진당 임영호 의원, 정부에 촉구

  • 웹출고시간2011.06.08 18:07:4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자유선진당 임영호(대전동구)의원은 8일 "과학벨트 사업은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원래 충청권에 입지하기로 했으나 이를 철회하고 전국적인 공모를 해 국론분열만 가져왔을 뿐 아니라 사업을 정치적으로 끼워 맞추다 보니 기형적으로 변했다"고 질타했다.

그는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계속된 교육ㆍ사회ㆍ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1개 연구단 평균지원액이 대덕은 480억원이지만 광주는 800억원, 영남은 1천100억원에 달하는 예산배정현황을 보면 확연히 드러난다"고 지적했다.

임 의원은 또 "거점지구의 부지매입비와 기반조성비가 약 1조원에 달하는 데도 이에 대한 규정이 전혀 없다"고 꼬집고 "과학벨트 사업이 현 정부의 국책사업임을 감안할 때, 정부가 강력 추진하는 4대강 사업처럼 부지매입비 등의 비용부담을 국가가 책임진다고 확실하게 규정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서울/ 김홍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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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