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1.05.12 17:55:3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민구(60ㆍ청원)합동참모본부 의장

9일 합동참모본부를 방문한 미국 장성 진급자 20명과 한반도 전략 환경과 북한의 군사위협, 한·미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문제 등 현안에 대해 논의.

이들은 미국 국방대학교 최고 군사교육과정인 '캡스톤(Capstone) 프로그램'에 참가한 인사들.

△이돈구(65ㆍ청주)산림청장

12일 서울프라자호텔 4층 오키드홀에서 역대 산림청장 12명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산림청의 달라진 모습 설명 및 산림행정에 대한 협조를 요청.

역대 산림청장들도 재직 때의 경험담을 소개하고 산림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도 제시.

△홍상표(54ㆍ보은)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

7일 경남 합천 해인사를 방문, 조계종 종정 법전 스님을 만나 이명박 대통령의 봉축메시지를 전하고 정부와 불교계 사이에 불편한 관계가 발생한 데 대해 사과하며 이해를 당부.

그는 "그동안의 앙금을 씻고, 국가에 대한 불교의 역할을 최대한 존중하겠다"고 피력.

△김기문(56ㆍ괴산)중소기업 중앙회장

11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정선태 법제처장을 초청, '중소기업 국민법제관 위촉식'을 갖고 각종 법령으로 인한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논의.

이날 김 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 단체장과 업체 대표 등 186명이 국민법제관으로 위촉.

△박덕흠(58ㆍ옥천)대한전문건설협회장

재경옥천군민회장으로서 17일 서울 신촌 거구장 컨벤션센터에서 재경옥천군민 400여명을 초청, 향우회 정기총회를 주관하고 화합을 통해 지역발전에 앞장서자고 당부할 예정.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차기 회장도 선출할 예정으로 박 회장의 연임이 확정적.

△박근희(58ㆍ청원)삼성생명 사장

12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FY2010 실적 발표회'를 갖고 실적 발표와 함께 상장 1년을 맞아 은퇴시장과 부유층 시장, 해외시장 등을 3대 축으로 향후 성장전략을 본격화하겠다는 향후 비전 및 성장전략을 피력.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