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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배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 열린다

㈜볼빅&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업무 협약

  • 웹출고시간2011.04.12 14:08:3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문경안 볼빅회장(사진 좌측)과 이준기 연맹회장(사진 우측)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볼빅(문경안 회장)이 국내 아마추어 선수의 저변 확대를 위해 '볼빅배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을 개최한다.

볼빅은 11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에 위치한 볼빅 본사에서 KAMGF(한국 미드 아마추어 골프협회, 이준기 회장)와 대회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 하고 3년간 약 5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국내 순수 아마추어 선수 육성을 지향하고, 국내 아마추어 골프 대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아마추어 선수 약 700명이 출전해서 기량을 가리게 된다. 경기방식은 5개 대회 지역 예선을 거쳐 지역별 각 24 명씩, 총 120명이 결선에 진출하게 되며 36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프로 대회에만 치우치는 국내 골프산업에 대한 후원이 안타깝다"며 "이번 대회의 개최를 시작으로 볼빅배 코리아 아마추어가 국내 최고의 아마추어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준기 회장은 "국내 최대 아마추어 골퍼를 위해 경연의 장을 통해 아마추어 골프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가고 국산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말했다.

볼빅배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에서는 볼빅 골프볼이 대회 공인구로 사용되고, 우승자 에게는 기아 자동차 'K7' 1대가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KAMGF에 등록된 아마추어 선수는 누구나 대회에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5월 9일 부산/경상지역의 예선전을 시작으로 충청/전라/제주, 서울/경기/강원1, 서울/경기/강원2, 부산/경상2 등 각 지역의 예선을 걸쳐, 9월 19~20일 양일간 결선이 치러질 예정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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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