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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코리아, OLPC프로젝트 심시티 소사이어티외 3종 게임 발매

  • 웹출고시간2007.11.20 10:49:5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EA코리아(대표 한수정)는 지난 16일, 겨울 성수기 시즌에 맞춰 다양한 장르의 게임4종 발매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매한 타이틀은 총 4종으로 심시티 소사이어티, FIFA08, 크라이시스, 니드포스피드 프로스트리트이며 시뮬레이션, 스포츠, FPS, 레이싱 등 다양한 장르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OLPC(One Laptop per Child, 모든 아이에게 노트북을) 프로젝트에 참가한 심시티의 최신작인 심시티 소사이어티가 발매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OLPC 단체에서 개발 도상국가에 노트북을 제공하는 OLPC프로젝트에는 1989년에 처음 선보여 도시 건설 게임 이라는 장르를 만들어낸 심시티 오리지널이 설치 되어있다. 2007년 말부터 우루과이, 페루, 멕시코, 이디오피아, 르완다, 하이티, 캄보디아 그리고 인도 등의 나라들에 노트북을 제공하여 점차 개발 도상국가의 아이들에게 노트북을 보급한다는 계획 하에 OLPC단체는 모든 OLPC 노트북에 심시티를 제공함으로써 유저들에게 컴퓨터를 즐겁게 배울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창의성을 키우면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능력 또한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심시티는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PC 게임 중 하나이며 1989년 첫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1천 800만장 이상이 팔렸다. 차기작들로는 심시티 2000(1993), 심시티 3000(1999) 그리고 심시티 4(2003)이 있다. 그리고 약 4년 만에 다섯번째 작품인 심시티 소사이어티가 발매 되었다. 이번 작품은 완전히 새롭고 혁신적인 기능들을 갖고 플레이어들에게 자신들이 짓고 싶어하는 도시를 짓게 해줄 뿐만 아니라, 배경이 되는 문화 및 사회적 관습들도 만들어낼 수 있게 한다.

그 외에 EA코리아는 이미 Xbox360, PC 등으로 발매되어 인기를 얻고 있는 플레이스테이션3, PSP용 FIFA08과 니드포스피드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전세계적인 DJ, JUNKIE XL이 모든 음악을 리믹스한 PC, Xbox360용 니드포스피드 프로스트리트, 그리고 국내외 게이머들의 초미의 관심사였던 크라이시스의 발매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였다.

특히, 크라이시스는 실사를 방불케 하는 그래픽과 게임의 재미로 무장하고 인텔, 아수스, 엔비디아, 로지텍 등 여러 업체들과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 세계적인 하드웨어 제조 업체 아수스는 엔비디아의 최신 제품군인 8800GT시리즈와 크라이시스를 하나로 묶은 EN8800GT 크라이시스 에디션, 그리고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게이밍 노트북 G1S의 크라이시스 에디션 발매 등 다양한 라인업을 준비할 예정이다.

발매된 게임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으면 EA코리아 홈페이지(www.ea.co.kr)을 방문하면 된다.


출처 : EA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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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