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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11.09 16:16:4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현대자동차(대표:鄭夢九회장)는 베라크루즈가 미국의 재테크 전문 월간지 ‘키플링어스 퍼스널 파이낸스’의 『베스트 리스트(Best List)』 조사에서 최우수 크로스오버 SUV(Best Crossover SUV)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키플링어스 퍼스널 파이낸스’는 재테크 및 소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월간지로 저축, 투자, 은퇴계획, 학비, 집이나 자동차 등에 대한 합리적인 구매 정보를 제공, 독자들의 투자 및 구매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키플링어스 퍼스널 파이낸스’는 소비자의 합리적인 구매를 위한 가이드를 제시하기 위해, 각 부문별 제품들을 비교평가해 최고의 제품만을 선정, 매년 『베스트 리스트(Best List)』를 발표한다.

키플링어스는 이번 11월호에서 현대차의 베라크루즈(SUV), 닛산 알티마(중대형 세단), 도요타 프리우스(최고 연비차)를 자동차 부문 최고 모델로 선정했다.

키플링어스는 “베라크루즈는 동급 최강의 성능과 사양을 제공함과 동시에 3열시트를 적용, 고객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넉넉한 실내공간과 넓은 적재공간을 만족시켰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 자동차 전문 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직 비전사는 최근 실시한 『2007 종합 가치 만족도 조사(2007 Total Value Index)』에서 현대차의 그랜저(수출명 아제라)와 싼타페를 동급 최우수차량으로 선정했다.

23개 차급으로 나누어 이뤄진 이번 평가에서 현대차의 그랜저는 1,000점 만점 기준으로 778점을 획득, 대형차(Large Car) 부문에서 2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현대차의 싼타페는 781점을 획득, 소형 SUV(Small SUV) 부문에서 도요타 RAV4, 혼다 CR-V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스트래티직 비전사의 『2007 종합 가치 만족도 조사(Total Value Index)』는 2006년 10월부터 2007년 3월까지 신차 구입 후 3개월을 사용한 5만 7천여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 매년 5월 발표하는 상품 만족도 조사 결과와 함께 차량의 단기 및 장기 경제 가치를 종합한 평가로 이뤄졌다.


출처 :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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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