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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1.17 17:16:0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외계인 아기

최근 인도에서 몸보다 머리가 더 큰 기형 아기가 태어나 일명 '외계인 아기'라고 불리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주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곤달 지역 히렌 서머 박사 병원에서 외계인처럼 생긴 아기가 태어나 산모가 겁에 질렸다고 10일 인도 매체 미드데이 등 외신들이 전했다.

이 아기는 머리 무게만 2.15kg에 달해 몸보다 머리가 더 큰 상태다.

산모인 소날 와겔라는 아기의 남다른 모습을 보고 의식을 잃은 후 수유마저 거부하고 있어 다른 여성이 아기에게 숟가락으로 젖을 먹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머 박사는 "뇌 안에 물이 차서 머리가 풍선처럼 부풀었다"며 "그래서 아기가 기형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반적으로 10만명 중 1명에게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며 "이런 경우 뇌수술을 하면 살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4-6개월 안에 사망한다"고 말했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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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