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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4.15 13:48:2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신한은행(www.shinhan.com은행장 申相勳)은 “2007년 4월 16일 부터 국내 주식에 투자하여 수익을 추구하는 주식형 상품 3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 ‘5대그룹 대표주 주식펀드’ 는 미래에셋자산에서 운용하는 펀드로서 한국을 대표하는 5대 그룹(매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발표) 위주의 핵심 우량주에 투자하여, 업종별 분산투자를 통한 최적의 포트폴리오 효과가 기대되는 상품이다.

특히, 최근 OECD선행지수 상승반전에 따라 IT,에너지,산업재,소재,소비재가 각광받을 전망이어서 펀드에 좋은 영향을 미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CJ자산 ‘지주회사 플러스 주식펀드’ 는 CJ자산에서 운용하는 펀드로서 지주회사 및 준지주회사에 투자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면서,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디스카운트 축소, 자회사 상장에 따른 상장차익 등으로 수익을 실현하려는 상품이며 동시에 배당주,대표기업주,공모주 등 핵심 테마에 투자할 수도 있는 상품이다.

삼성투신 ‘당신을 위한 리서치 주식펀드’ 는 삼성투신에서 운용하는 펀드로서 철저한 기업가치 분석에 바탕을 두고 균형 잡힌 투자스타일을 추구하는 상품으로 최적의 Research를 통해서 집중과 선택 측면에서 투자의사를 결정하게 된다.

특히, 장기간 삼성생명 등 기관의 자금을 운용해 오면서 실력을 검증받은 삼성투신의long-term 주식운용본부에 의해 운용되기 때문에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하는데 적당한 상품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현재시점이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판단하여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고, 3종류의 상품이 각각 상이한 운용스타일을 갖추었기 때문에 포트폴리오를 분산하여 투자하기에 적당한 상품이다”고 설명했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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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