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앨범도 휴대폰에 걸고 다닌다

초소형 미니앨범 SHOW BOOK 출시

  • 웹출고시간2007.04.12 15:00:3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금번 인터넷사진관 OP (대표 송준석)에서 런칭한 초소형 미니앨범 쇼북(SHOW BOOK)처럼, 휴대폰의 발전 속도에 맞춰 점점 진화하는 액세서리들이 있다.

쇼북은 휴대폰, 열쇠, MP3플레이어의 고리에 달고 다닐 수 있는 미니 앨범으로 무겁고, 딱딱한 느낌이면서 섬세한 작업을 필요로 하는 압축 방식의 앨범도 휴대폰 등의 고리형 액세서리가 될 수 있다는 발상으로 국내에 특허 등록 된 아이디어 상품이다.

쇼북은 초소형 미니 앨범이지만 스튜디오 앨범과 같은 가죽 소재의 커버에 분리 되지 않은 페이지 이음새, 옆면 길딩 컬러 등을 적용하여 고급화 하였다. 또, 도트 버튼과 앨범 모서리의 섬세한 재봉 처리로 깔끔한 마감을 자랑하며, 액세서리 역할에 맞게 귀엽고 발랄한 핑크, 메탈그린, 메탈블루 등을 커버 컬러로 채택 하였다.

OP의 김정길 과장은 “항상 지니고 다니는 휴대폰 등의 소지품에 간편하게 달고 다닐 수 있는 액세서리이면서, 주변 분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을 수 있어서 자랑 거리이고, 좋은 얘기 거리가 될 수 있다”면서 “남녀노소 구분 없는 관심 속에서도 연인사이나 아기의 엄마 아빠들에게 특히 더 인기”라고 말했다.

주문 방식은 OP사이트(http://www.op.co.kr)에 접속해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사진을 정해진 템플릿(사진틀)에 클릭해서 올리고 결제하면 제작해서 택배로 보내 준다. 기본적으로 9~18장의 사진이 들어가며,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나 미니홈피 저해상도의 사진들로도 신청 할 수 있다고 한다.

명동의 픽스딕스 매장, 교보문고 강남점, 영풍문고 강남터미널점, 삼성 코엑스의 바른손 매장, 용산 소빅스 매장, 구로디지털단지역 OP 본점 등의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쇼북 상품권을 판매 할 예정이다.
소비자가 11,800원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