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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첫 수입차 경품, NEW 307 HDi 주인공 탄생

  • 웹출고시간2007.04.11 13:21:0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프랑스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 푸조(PEUGEOT)는 2007 서울모터쇼 기간 중 매일 추첨을 통해 진행되는 ‘자동차 경품 추첨’의 첫 수입차 주인공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관람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푸조의 유럽 베스트 셀링카 NEW 307 HDi는 4월 9일 추첨을 통해 인천에 거주하는 최충곤(37, 남)씨에게 돌아갔다. 특히 이번 모터쇼의 경품차량 중 수입차는 단 2대뿐이어서 당첨자의 이름이 호명되는 순간, 관람객들은 부러움의 눈길을 보냈다.

행운의 주인공이 된 최충곤씨는 “평소 푸조에 관심이 많아 모터쇼에 와서도 푸조관을 돌아보며 새로 나온 207CC 등을 눈 여겨 보았다. 아이들과 함께 타기에 넉넉한 실내공간과 온 가족 차량으로 손색없는 수납공간을 가진 NEW 307 HDi가 당첨돼 더없이 기쁘다. 푸조가 연비가 좋다고 하던데 벚꽃이 지기 전에 가족과 남해안 드라이브를 즐기고 싶다”고 당첨소감을 밝혔다.

서울모터쇼 ‘자동차 경품 추첨’ 이벤트는 모터쇼가 끝나는 4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2007 서울모터쇼의 입장권에 첨부되어 있는 ‘경품 추첨권’에 인적사항을 기재하여 경품 추첨함에 넣으면 된다.

한편, 푸조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하늘을 향한 시선, 멈추지 않는 심장 - PEUGEOT’라는 주제로,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월드프리미어를 마친 207CC를 모터쇼 당일 깜짝 공개(아시아 프리미어)하고 특별 전시에 들어가는가 하면, 국내 최초 디젤 파워 스포츠카 Coupe 407 HDi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컴팩트 해치백의 새로운 기준 207GT와 첨단 기술이 집약된 퓨전 컨셉카 20Cup 등 다양한 신차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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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