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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6.02 10:11:3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방코델타아시아(BDA)의 북한자금 문제 해결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박선원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전략 비서관이 최근 비밀리에 워싱턴을 방문, 미국 당국자들과 BDA문제 해결방안을 집중 협의한 것으로 1일 확인됐다.

워싱턴의 정통한 외교 소식통들에 따르면 박선원 비서관은 지난달 28일 워싱턴에 도착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및 국무부, 재무부 관계자들과 잇따라 만나 BDA 해결방안 등을 논의한뒤 1일 귀국했다.

박 비서관은 특히 BDA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 수출입은행이 북한자금의 전달을 중계하는 방안을 미국측 관계자들과 중점 논의했으며, 남북 정상회담과 대북 경제지원 등에 대한 우리측 입장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출입은행을 통한 BDA 북한 자금 송금 방안에 대해 미국측 관계자들은 현재까지 제시된 여러가지 방안들과 함께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제공: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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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