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천안 e-Sports문화축제 함께 참여해요

천안시 8월 2일∼9월 19일까지 대회 참가 접수
e천안리그·전국오픈리그 나눠 접수

  • 웹출고시간2010.07.28 14:16:1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천안 e-Sports문화축제 모습

천안시와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은 올해로 출범 10주년을 맞는 '천안 e-Sports문화축제'의 참가접수를 다음달 2일∼9월 19일까지 받는다.

'2010 천안 e-Sports문화축제'는 게임을 모든 계층이 참여하여 즐기는 여가문화이자 문화산업으로서 정착을 추구하며,

e천안리그, 전국 오픈리그를 비롯하여 구성되는 게임콘텐츠 전시·체험행사 및 통(通)하는 가족문화 캠프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개최된다.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열리는 'e천안리그'는 △초등학교 대항전 방식의 '오디션 잉글리시'(개별문의) △60세 이상 3인이 팀을 이뤄 참여하는 읍·면·동 대항 '장기'(8월 2일∼8월 20일)를 비롯하여,

△3인 이상의 가족이 참여하는 '카트라이더'(8월 2일∼9월 18일) △30세 이상 개인전으로 '스크린골프'(9월 6일∼9워 19일)가 열린다.

또, 전국 오픈리그는 8월 2일∼8월 27일까지 '피파온라인2', '카트라이더', '스페셜포스', '바둑' 종목을 신청 받는다.

아울러 대통령배 충남대표 선발전은 8월 2일∼8월 23일까지 충남 거주자를 대상으로 '피파온라인2', '카트라이더', '스페셜포스', '슬러거', '서든어택' 등을 종목별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e천안리그는 천안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읍·면·동, 노인회, 기업 등과 협력하여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로 준비되고 있다.

'2010천안 e-Sports문화축제' 참가 신청 및 안내는 문화축제 홈페이지(www.cecf.co.kr) 에서 받고, 대통령배 충남대표 선발전 신청은 대회 홈페이지 www.e-games.or.kr 로 하면 된다.

참가 신청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청 문화관광과(521-5154)와 충남문화산업진흥원(620-6412)로 문의하면 된다.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