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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보건소 허선미씨 구강보건서비스 장관상 수상

  • 웹출고시간2010.07.06 11:20:3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보건소 허선미씨

제65회 치아의 날 행사 일환으로 실시한 보건복지부 지역 구강보건사업부분에서 진천군보건소(소장 이재은)에 근무하는 허선미(의료기술7)씨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수상한 허선미씨는 지역주민들의 구강보건사업을 위해 오지마을 주

민들을 직접 찾아가 이동진료 및 치과진료 20개마을 82회 1천250명의 환자들에게 치과진료와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저소득층 노인 무료의치 61명, 장애인 고정성보철사업 10명, 어린이 건강한 치아만들기 사업 4천552명, 학교 구강보건진료 1천962명, 정신장애우 구강관리지원 102명, 구강보건의날 및 행사시 구강보건 홍보교육 2만2천10명, 거동불편한 환자 가정방문 22회 560명에 대한 군민 구강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이번에 수상을 차지하게 됐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그동안 지역주민 구강보건사업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군민의 건강증진과 구강보건의료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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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