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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연기군, 가축분뇨 자원화 평가 "최우수"

농식품부 주관 '09년도 전국 가축분뇨 자원화사업 평가 결과

  • 웹출고시간2010.03.03 11:21:1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남 연기군이 농림수산식품부 주관으로 실시한 2009년도 전국 가축분뇨 자원화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7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2009년도 가축분뇨처리 및 자연 순환농업과 관련된 시책사업의 추진실적 등 5개 분야 13개 세부과제에 대한 실적을 평가한 결과로, ▲충남 연기군과 ▲연기축분유통센터는 자원화 노력도, 해양배출 감축률, 살포면적 증가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각각 전국 최우수 지자체와 전국 최우수 액비유통조직으로 선정됐다.

연기군에는 가축분뇨처리시설 지원사업비로 4억원이 연기축분유통센터에는 노후장비 교체비용으로 8천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 받게 됐다.

道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축분뇨 퇴·액비를 활용한 자연순환농업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하여 경종농가와 연계한 자연 순환형 축산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라며, "경농·양축농가및 농·축협 등 생산자 단체에서는 가축분뇨 퇴·액비 이용활성화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자연 순환농업을 적극 추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충남도는 지난 2007년, 2008년 전국 가축분뇨 자원화 평가에서도 논산시, 예산군이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충남/함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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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