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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2.20 22:15:2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희망근로 참여자들과 만남과 협약을 체결했다.

연기군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에 소기업·건설현장 작업반 등 안정적 일자리 창출 사업을 2010년에 시범 추진한다.

내용은 소기업·건설현장 작업반 등 안정적 일자리 창출 사업은 한시적 일자리사업인 희망근로사업을 안정적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사업으로 1인 월60만원을 기업체에 4개월간 지원하며, 해당기업에서 계속 고용할 경우 추가 2개월 지원한다.

연기군은 지난 1월 공개 모집공고를 통해 지원한 중소기업 7개 업체를 대상으로 19일에 희망근로 기업체 취업 희망 대상자 125명과 「만남의 장」을 개최하여 기업과 희망근로 대상자간에 다자간 면접을 통하여 26명을 기업체에서 선발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군과 기업체간에 희망근로 참여자 안정적 취업지원 업무 협약서를 체결했다.

군 관계자는 "소기업·건설현장 작업반 취업지원이야 말로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의 지름길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연기/함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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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