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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1.26 10:49:1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단양군과 단양군공무원노조가 대지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티 돕기에 나섰다.

지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티의 고통을 나누기 위해 단양군과 단양군공무원노조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27일까지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당초 단양군공무원노조(지부장 송기영)가 조합원들의 뜻에 따라 아이티 돕기를 지난 22일까지 전개하고 있던 중 김동성 군수가 "좋은 일은 나눌수록 커지는 것"이라며 함께 힘을 합치기로 해 모금대상을 전체 직원으로 확대하고 모금 기간을 27일로 연장하게 됐다.

송기영 지부장은'도움의 손길'이라는 제목의 메일을 조합원들에게 띄워 아이티가 6.25.전쟁 때 우리나라를 도운 사실을 소개하며 아비규환의 나라를 돕자고 제안했고 김 군수는 "큰마음으로 지구촌 가족의 우애를 나눌 필요가 있다"며 직원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한편 군과 노조는 실효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500만원의 목표액을 설정하고 모금활동에 나서고 있다.

단양 / 노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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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