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공무원 임용 시험 경쟁률은 평균 40대 1로 집계되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올 상반기 실시한 전국 각 시청, 도청, 국가기관 공무원 임용 시험 39건의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되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국회사무처’(9급)…
'좋은 신문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듭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역공동체를 지향하는 충북일보가 개혁언론의 새 가치를 창조하고 선도할 젊은 인재들의 도전을 기다립니다.1.모집분야편집부(인턴/경력) / 1차 서류 · 2차 면접2.응시자격▶군필자 및 병역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3.제출서류…
옥천군은 여성들의 취업과 취미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여성회관 제3기 교육프로그램 대상자를 모집한다.대상은 옥천군 거주 여성으로 모집기간은 1일부터 18일까지로 개강은 22일 오전 11시에 한다.과정은 기술창업부문 ▲한식조리기능사(20명)▲밑반찬전문(20)▲전문간병인(20)▲한자교실(20)▲홈…
충남도는 건축도시과 공공디자인담당(전임계약직 가급)으로 근무할 참신하고 유능한 인재(1명)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응시자격은 30 ~ 50세 까지로, 거주지 및 성별제한은 없으며,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아니하고 기타법령에 의하여 응시자격을 정지당하지 아니한 자로서 지방…
다음달 9월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연일 매스컴 업계가 뜨거운 용광로처럼 활활 타오르고 있다.27일 매스컴 No.1 취업포털 미디어잡(www.mediajob.co.kr) 에 따르면 언론계의 양대산맥인 조선일보와 제일 먼저 조선일보는 하반기를 맞아 2008년 일반수습기자를 모집중이다. 경력, 나이, 성별 무…
지식경제부가 앞으로 5년간 지식서비스산업 분야에서 33만개의 일자리를 신규로 창출하겠다고 발표했다. * 지식서비스산업 : 지식을 활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서비스 산업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26일 오후 3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지식서비스산업 일자리 창출전략 토론회’에…
“결혼과 출산후 육아와 병행이 가능한 일을 찾다가 이 과정(SKT 컨택센터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알게 되어 신청했어요” 결혼 전 호텔리어로 서비스업에 종사했다는 김혜진(27?경산 옥곡동)씨는 돌이 갓 지난 딸이 있는 주부이다.“스스로 자부심을 갖고 일 할 수 있다는 게 무엇보다 좋고 근무환경도 좋다…
아산시가 음봉면에 소재한 충남디스플레이센타 주관으로 실시하는 2008년 채용박람회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아산시는 국내 유일의 “디스플레이 전문 채용박람회”로 디스플레이 산업 집적지인 아산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우수한 인력 채용에 대한 관심이 있는 기업들의 참가를 유도하여 실질적인 채용…
천안시가 시립예술단의 일부 단원 결원에 따라 9명의 상임단원을 공개 모집한다.이번에 모집하는 상임단원은 합창단 1명, 국악관현악단 6명, 무용단 2명 등으로 1차 실시시험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하게 된다.모집 분야로는 합창단이 베이스, 부문이고, 국악관현악단은 대금, 가야금, 거문고, 해금, 아쟁…
청주국제공항 베이징 노선 운항이 27일부터 재개된다.아시아나항공은 24일, 올림픽 기간동안 일반 관광객이 줄어들 것을 예상해 지난 2일부터 일시 운항중단에 들어갔던 청주-베이징 노선에 대한 정기편을 오는 27일부터 매주 수, 토요일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올림픽 기간 동안에는…
청원군이 군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첨단청원 인력마당’ 시책이 톡톡한 효과를 내고 있다. 군은 ‘기업에는 우수한 인재를 소개하고, 구직자에게는 원하는 일자리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해 4월부터 군민의 일자리 창출에 최우선을 두고 첨단청원 인력마당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군은…
이명박 정부의 출범 이후 공무원 인원감축이 가시화되고 있다. 조직개편의 일환으로 중앙부처의 통·폐합이 이뤄졌으며 16개 시·도의 인원감축 계획도 발표된 상태다. 이에 온라인교육사이트 에듀스파(www.eduspa.com)가 국가고시 및 자격증 주간 섹션 정보지 고시기획(www.gosiplan.…
충북도내 투자유치업체들이 지역출신 인력에 대한 채용의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충북도가 최근 민선4기 출범 후 투자 유치한 62개사(유효샘플 33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인력수요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이 조사에 따르면 투자유치기업들은 향후 3년간 모두 3천715명을 채용할 예정인 것…
충북여성희망일터지원본부가 청원군 오창면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충북지식산업진흥원(1층)에 오는 11월 초 개소할 예정이다. 이는 여성부가 지난 19일 경기도 시화산업단지와 경남 창원산업단지에서 운영하던 원스톱(ONE-STOP) 종합여성취업지원센터인 여성희망일터지원본부를 올해 안으로 충북·…
음성군이 관내 거주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여가생활과 능력개발을 도모하고 취업을 돕기 위한 2008년도 제2기 여성취미·기술교육을 운영키로 하고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오는 9월 8일부터 12월 26일까지 16주 과정으로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한식조리사반을 비롯해 논술…
[충북일보]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 부상 선수가 발생한 상황에서 경기를 중단하지 않은 심판진에게 항의를 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자 청주FC 팬들이 한국프로축연맹을 규탄하는 등 발끈하고 나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최근 4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심판 판정에 대한 과도한 항의'를 이유로 충북청주FC에 제재금 300만 원을 부과했다. 이번 징계는 지난 5월 31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14라운드 충북청주FC와 경남FC 경기에서 있었던 청주 FC 선수의 부상이 단초가 됐다. 후반 68분 경남FC 헤난 선수가 태클을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충북청주FC 여승원 선수가 몸쪽을 맞아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당시 충북청주FC 측은 심판진에게 경기를 중단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이후로도 수분간 인플레이 상황이 지속되다 경남FC 선수가 공을 라인 바깥으로 보내고 나서야 경기가 중단됐다. 이에 충북청주FC 구단 관계자가 대기심에게 여러 차례 항의했고, 결국 이같은 항의는 연맹의 징계로 이어졌다. K리그 상벌규정 유형별 징계 기준 2조 '심판의 권위를 부정하는 행위'에 따르면 심판 판정에 대한 과도한 항의를 할 경우 제재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돼 있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민선 8기 충북도 출범 후 김영환 지사의 100대 공약을 확정하는 과정에서 전담 조직 설치로 방향이 조정된 충북관광공사 설립이 검토된다. 국내외 관광객 유치, 관광 자원 관리 등의 효율적 운영과 관련 사업 확장, 충북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다. 도는 타당성을 검토한 후 추진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충북관광공사 설립이 본격화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18일 도에 따르면 가칭 '충북관광공사 설립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할 외부 전문기관 선정에 들어갔다. 다음 달 중 업체를 확정한 뒤 바로 용역을 의뢰할 예정이다. 용역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6개월이다. 용역을 수행할 기관은 국내외 관광 여건과 충북 관광 자원 및 산업, 도내 관광 분야 행정조직과 기관 등의 현황을 분석한다.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관광 사업 추진 체계와 공사 설립·운영 성공 사례와 무산된 사례도 살펴본다. 조직과 인력 규모 등 공사 설립을 위한 기본 방향과 운영 체계를 설계하고, 공사 설립 시 충북도 역할과 기능, 공무원 정원 감축안 등을 검토한다. 충북문화재단 내 관광사업본부 기능을 흡수하고 통합 후 확대하는 방안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