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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8.27 10:11:4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다음달 9월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연일 매스컴 업계가 뜨거운 용광로처럼 활활 타오르고 있다.

27일 매스컴 No.1 취업포털 미디어잡(www.mediajob.co.kr) 에 따르면 언론계의 양대산맥인 조선일보와 제일 먼저 조선일보는 하반기를 맞아 2008년 일반수습기자를 모집중이다. 경력, 나이, 성별 무관하며 4년제 대학교 졸업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모집직종은 수도권주재 포함 취재기자를 모집중이며 서류전형, 필기시험(종합교양논술), 현장실무 평가, 면접 총 4단계의 전형을 진행한다.

모집기간은 27일 오후 6시까지이며 반드시 조선일보 자사 채용홈페이지(apply.chosun.com)를 통해 지원해야한다.

중앙일보가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모집중에 있으며 그 밖에 경향신문, 문화일보, cbs, 삼척문화방송, 머니투데이방송 등 채용이 진행되고 있다.

중앙일보는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채용공고를 진행한다. 근무형태는 정규직이며, 경력, 나이, 성별 무관하고 대학교 4년제 졸업자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서류전형, 필기시험(적성검사/작문), 실무면접, 현장평가, 최종면접의 5단계 전형을 진행한다. 지원 접수는 중앙일보 자시 채용홈페이지(recruit.joongang.co.kr)에서만 지원가능하다.

CBS도 하반기를 맞아 2008년 신입/경력직 모집중이다. 채용원서 접수기간은 8월 14일(목)부터 9월 12일(금)까지 진행되며, 모집 분야는 서울의 경우 신입으로 기자, 라디오 PD, TV PD, 방송경영을 모집하고, 경력의 경우 기자와 방송기술(전산)을 모집중이다. 지역별로도 부산,대전에서는 기자를, 전북에서는 PD, 울산에서는 기자를 채용중이다. 응시자격은 성별, 나이 무관하며 4년제 대학교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지원접수는 CBS 홈페이지(www.cbs.co.kr)에서만 지원 가능하며, 경력지원자들은 포트폴리오 및 첨부서류를 반드시 우편으로 제출하여야한다. 자세한 사항은 미디어잡(www.mediajob.co.kr)을 방문하여 세심하게 채용정보를 살펴본 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향신문에서는 47기 수습취재기자를 모집하고 있다. 응시자격은 나이, 학력 제한이 없으며 영어성적 미기재자는 필기시험에 응시할 수 없고, 2008년 10월 초부터 근무 가능한 사람을 뽑는다. 특이사항은 서류전형 없이 응시자 전원에게 필기시험 응시자격을 부여한다. 모집기간은 8월 19일부터 8월 27일 오후 6시까지 지원해야한다.

그밖에도 문화일보에서는 수습취재기자와 광고영업사원을 모집중에 있으며 마찬가지로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지원가능하고, 매경인터넷(주)에서는 경력3년이상의 연예전문기자를 모집중이고, 원서접수는 이메일로 지원 가능하다. 삼척문화방송에서는 방송구성작가 및 리포터를 모집중이며, 머니투데이방송는 경력 제작PD를 모집하고 있다.


/미디어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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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