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 부상 선수가 발생한 상황에서 경기를 중단하지 않은 심판진에게 항의를 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자 청주FC 팬들이 한국프로축연맹을 규탄하는 등 발끈하고 나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최근 4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심판 판정에 대한 과도한 항의'를 이유로 충북청주FC에 제재금 300만 원을 부과했다. 이번 징계는 지난 5월 31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14라운드 충북청주FC와 경남FC 경기에서 있었던 청주 FC 선수의 부상이 단초가 됐다. 후반 68분 경남FC 헤난 선수가 태클을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충북청주FC 여승원 선수가 몸쪽을 맞아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당시 충북청주FC 측은 심판진에게 경기를 중단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이후로도 수분간 인플레이 상황이 지속되다 경남FC 선수가 공을 라인 바깥으로 보내고 나서야 경기가 중단됐다. 이에 충북청주FC 구단 관계자가 대기심에게 여러 차례 항의했고, 결국 이같은 항의는 연맹의 징계로 이어졌다. K리그 상벌규정 유형별 징계 기준 2조 '심판의 권위를 부정하는 행위'에 따르면 심판 판정에 대한 과도한 항의를 할 경우 제재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돼 있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민선 8기 충북도 출범 후 김영환 지사의 100대 공약을 확정하는 과정에서 전담 조직 설치로 방향이 조정된 충북관광공사 설립이 검토된다. 국내외 관광객 유치, 관광 자원 관리 등의 효율적 운영과 관련 사업 확장, 충북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다. 도는 타당성을 검토한 후 추진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충북관광공사 설립이 본격화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18일 도에 따르면 가칭 '충북관광공사 설립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할 외부 전문기관 선정에 들어갔다. 다음 달 중 업체를 확정한 뒤 바로 용역을 의뢰할 예정이다. 용역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6개월이다. 용역을 수행할 기관은 국내외 관광 여건과 충북 관광 자원 및 산업, 도내 관광 분야 행정조직과 기관 등의 현황을 분석한다.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관광 사업 추진 체계와 공사 설립·운영 성공 사례와 무산된 사례도 살펴본다. 조직과 인력 규모 등 공사 설립을 위한 기본 방향과 운영 체계를 설계하고, 공사 설립 시 충북도 역할과 기능, 공무원 정원 감축안 등을 검토한다. 충북문화재단 내 관광사업본부 기능을 흡수하고 통합 후 확대하는 방안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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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지 짱이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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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지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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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무의미하게 보내던 절기에서 삶의 지혜를 배우게 되고,
때에 맞춰 살고 있는지 돌아 보게됩니다. 다음 절기를 기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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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만이란 말 첨 듣는것 같은데...대만이라고 불러야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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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빛과 소금의 역활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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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이정표와 같은 글입니다. 너무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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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도정법이 무슨 법의 준말 인지는 알고계시는지 궁금하네요....
모르시는거 같아 갈켜드릴게요...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을 줄여서 도정법이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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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병원의 10주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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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중에 왜곡된 사실들이 너무 많습니다. 우선 하루에 2천원씩 각 반에서 3만원을 뺏었다는것은 사실 무근이고요. '하루에 한차례씩??맞아야 잠이 잘온다' 우리학교 그런학교 아닙니다. 2, 3학년 귀가 조치후에 3학년들이 2학년을 보복폭행 했다는 사실도 왜곡됬습니다.
'김병학'기자님 사실이 아닌것은 사실인냥 기사를 쓰시고 언론의 자유가 있다지만 잘못된 정보를 올리는 것은 절대 있어서는 안될일입니다. 그리고 우리학교는 일진회라는 조직은 절대 존재 하지 않는다는것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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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곡놈들 수준 안봐도 알겠구나... 아직도 일진회가 돌아다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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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모 다 크면서 다떄릴수도 있고 맞을수도 있지 자기네양반도 다떄려밨을거 아닙니까
다 이해 해주고 요즘세상에 일진이라는말두있나.?? 모 예네가 조직이여?? 참 우리나라대한민국 참 실망합니다 아휴~~~ 그부모님 참 싸가지업구 개념업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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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네아들은 바로밑에후배를때린적잇는지없는지나물어보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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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집 팔아 먹을정도로 하는 고스돕이 아니고서야 무신 망국병까지나....고스돕 치는 사람중에 집안 기둥뿌리 뽑을 정도 인 사람이 몇명이 된다고 조사를 해 보셨길래 망국병까지 외치시는 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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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정보도 아니고 한심한 논평이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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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이해하기 힘든 편협한 칼럼이네요. 물론 도가 지나치면 문제가 되는 것은 당연하지만... 포커가 고스톱에 비해 신사적이라고 하는 부분은 정말;;; 글쓴이의 논리로는 농경문화가 유목문화보다 비신사적인 문화겠군요. 신사적인 총잡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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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피같은 내돈을 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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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도 않먹힐 소리를 누가 하는 것인가? 오송역은 이미 결정된지 오래되었고 그 과정은 정당한 방법과 절차로 결정된 일이다. 지역간의 불화를 조장해서 반사 이익을 얻으련는 어느 못된 정치꾼 모리배의 짓일것이다. 고속철도 오송분기역은 이미 결정되어 역사착공까지 차분히 준비되고 있다. 결코, 다시 논의될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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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언론에 기대하는 독자들의 기대치에 부흥하는 좋은 기사네요. 앞으로도 더 좋은 기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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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역사상 최악의 청장으로 기억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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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자꾸 만들지 말고 기존에 있는 공항이나 잘 이용해라 ... 세금 낭비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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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항 흑자일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