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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10.08 10:45:5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 사진=리 웨이 홈페이지 캡쳐
일탈을 꿈꾼 중국의 한 이색 예술가의 작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중력을 무시한 퍼포먼스와 사진을 결합한 예술가 리웨이(37)의 작품을 소개했다.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사진들을 공개하고 있는 그는 나무에 사람들이 대롱대롱 달린 사진, 아이가 들고 있는 풍선 위에 서 있는 남성의 사진, 거꾸로 서 있는 사람 등의 모습을 달고 있다.

그는 "내 예술적 언어는 세계적"이라며 "예술의 불안하고 위험한 면에 매료돼 이러한 관점을 작품에 투영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지난 1970년 중국 허베이성에서 태어난 그는 지난 1993년부터 베이징에서 교육을 받고 현재에도 그곳에 살고 있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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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